[라포르시안]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포럼(이하 상생포럼·회장 이규성)·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(이하 재단·이사장 송정한)·전북대병원(병원장 유희철)은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‘병원-기업 페어링데이’를 전북대병원에서 공동 개최한다.
국산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병원-기업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▲세미나 ▲전시회 ▲표준 및 전문가 컨설팅으로 진행된다.
전시는 8월 29일 오전 12시부터 30일 17시까지 전북대병원 본관 지하1층 모악홀 앞 로비에서, 세미나는 30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노인보건의료센터 지하1층 백제홀에서 개최된다.
전시회에는 ▲메디인테크 ▲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▲휴온스메디텍 ▲메디허브 ▲위키씨알오 ▲비앤알 등 6개 기업이 참여하며, 전북대병원 임상의·전공의·간호사 등 의료진이 해당 참가기업 부스를 방문해 사용자 입장에서의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.
또한 30일 세미나에서는 ▲전북대학교병원 임상 연구 인프라 소개(고명환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) ▲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소개 및 기업 지원 사례(김기욱 전북대병원 부센터장) ▲탄소 소재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소개 및 관련 연구 성과 발표(한갑수 전북대병원 센터장) ▲국산 의료기기산업 지원 방향과 세부 정책(이만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팀장) ▲건강보험 의료행위 등재 절차 안내(황수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 심사평가부장) ▲국가연구개발사업에서 표준(인허가) 연계의 중요성(허영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부이사장) ▲보험수가 기준의 의료기기 경제성 평가(정요한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팀장)를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.
발표 이후 오후 2시부터는 찾아가는 국산 의료기기 교육·훈련 프로그램으로 ‘Key Doctor의 국산 의료기기 사용 교육’이 진행된다.
허영 부이사장은 “이번 병원-기업 페어링데이는 대형 의료기기 전시회와 달리 의료기기 사용자인 병원 의료진이 전시 부스를 방문해 사용자 의견을 주는 병원과 기업의 실질적 상생협력이 이뤄지는 행사”라며 “상생포럼과 재단은 병원 내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국산 의료기기의 우수 성과를 알리고 의료진들의 피드백을 통한 국산 의료기기 고도화 유도로 상급병원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
이번 행사는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(www.medif.or.kr)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, 행사 참석도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.
정희석 기자 leehan28@rapportian.com
[라포르시안] 스마트의료기기 상생포럼(이하 상생포럼·회장 이규성)·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(이하 재단·이사장 송정한)·전북대병원(병원장 유희철)은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‘병원-기업 페어링데이’를 전북대병원에서 공동 개최한다.
국산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병원-기업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▲세미나 ▲전시회 ▲표준 및 전문가 컨설팅으로 진행된다.
전시는 8월 29일 오전 12시부터 30일 17시까지 전북대병원 본관 지하1층 모악홀 앞 로비에서, 세미나는 30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노인보건의료센터 지하1층 백제홀에서 개최된다.
전시회에는 ▲메디인테크 ▲휴먼피부임상시험센터 ▲휴온스메디텍 ▲메디허브 ▲위키씨알오 ▲비앤알 등 6개 기업이 참여하며, 전북대병원 임상의·전공의·간호사 등 의료진이 해당 참가기업 부스를 방문해 사용자 입장에서의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.
또한 30일 세미나에서는 ▲전북대학교병원 임상 연구 인프라 소개(고명환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) ▲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소개 및 기업 지원 사례(김기욱 전북대병원 부센터장) ▲탄소 소재 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소개 및 관련 연구 성과 발표(한갑수 전북대병원 센터장) ▲국산 의료기기산업 지원 방향과 세부 정책(이만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팀장) ▲건강보험 의료행위 등재 절차 안내(황수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 심사평가부장) ▲국가연구개발사업에서 표준(인허가) 연계의 중요성(허영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부이사장) ▲보험수가 기준의 의료기기 경제성 평가(정요한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팀장)를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.
발표 이후 오후 2시부터는 찾아가는 국산 의료기기 교육·훈련 프로그램으로 ‘Key Doctor의 국산 의료기기 사용 교육’이 진행된다.
허영 부이사장은 “이번 병원-기업 페어링데이는 대형 의료기기 전시회와 달리 의료기기 사용자인 병원 의료진이 전시 부스를 방문해 사용자 의견을 주는 병원과 기업의 실질적 상생협력이 이뤄지는 행사”라며 “상생포럼과 재단은 병원 내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국산 의료기기의 우수 성과를 알리고 의료진들의 피드백을 통한 국산 의료기기 고도화 유도로 상급병원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전했다.
이번 행사는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(www.medif.or.kr)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, 행사 참석도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.
정희석 기자 leehan28@rapportian.com
라포르시안 : https://www.rapportian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64343